백본 소프트웨어, NetVault: Backup 8.0 출시로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는 강력한 통합 데이터 프로텍션에 박차
세계적 명성의 이기종 통합 데이터 프로텍션 솔루션 공급 업체인 백본 소프트웨어(이하 백본)는 10월 1일자로 미국 샌디에고의 본사에서 NetVault®: Backup 제품(이하 넷볼트 백업)의 8.0 버전을 공식 발표하였다. 백본의 넷볼트 백업은 다수의 수상경력을 통해 당사의 대표적인 데이터 프로텍션 솔루션으로 인정받는 상품으로서, 새로이 출시된 8.0 버전에서는 CDP 기술의 통합 구현과 동시에 기존의 제품 기능을 더욱 강화하였다. 넷볼트 백업의 8.0 버전 업그레이드가 갖는 의미는 백본의 통합 데이터 프로텍션 사용자는 전체 데이터베이스 클러스터 및 개별 데이터베이스 혹은 테이블 단위의 섬세한 제어 기능을 통해 설치와 설정,
백업 및 복구 Policy의 정의에 이르는 모든 작업을 중앙 콘솔 모드에서 관리할 수 있다. 이는 데이터 센터의 간소화를 지향하는 백본의 IDP 개발 전략에 있어 중요한 기술적 행보이다.
백본이 구현하는 CDP 솔루션인 NetVault: TrueCDP(TM)의 경우 Linux와 Windows, 이기종 환경 내 존재하는 중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이다. 스케줄링을 통해 정기적으로 저장되는 스냅샷 이미지만을 제공하는 유사 CDP기술과는 달리, 실시간으로 파일 시스템의 변화를 바이트 단위로 인지하여 로컬 데이터로 저장하는 NetVault: TrueCDP(TM)는 기존의 일 단위가 아닌 초 단위로 세분화된 백업 성능을 자랑한다. NetVault®: Backup의 핵심 모듈인 NetVault: TrueCDP(TM)는 Backup제품과 동일한 하드웨어를 공유하면서도 기존의 standalone 형태의 CDP 솔루션이 취약했던, 시스템 단순화로 안정성을 유지하게 해 주는 중앙 데이터 관리기능을 제공한다. 백본의 NetVault®: Backup 과의 긴밀한 연동을 통해 NetVault®: TrueCDP 는 실시간으로 데이터 파일의 변동 사항을 바이트 단위로 인식하여,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특정 시점을 지정한 데이터 복구 - APIT(Any-Point-In-Time) ? 혹은 지정된 시점마다 수행되는 정기적인 복구 - FPIT(Fixed-Point-In-Time) - 기능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는 유사 CDP 솔루션의 데이터 스냅샷과는 차별화된, 보다 진보된 기술로서 FPIT 기능을 사용할 경우 일반적인 정기적 백업 데이터를 이용할 때 보다 훨씬 정밀한 복구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잘 알려진 인터넷 기업으로, NetVault®: Backup 을 실제 업무 환경에서 사용하고 있는 Yahoo! 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넷볼트 백업 8.0의 성능에 대해 다음과 같이 호응하고 있다. “글로벌 인터넷 포털로서 항상 트래픽으로 인한 장애 위험에 노출될 수 밖에 없는 업무 환경은, 다양한 플랫폼 환경에서도 원활한 스토리지 관리를 가능하게 하고, 비즈니스 신장에 따른 확장성이 자유로운 솔루션의 필요성은 매우 중요합니다.” Yahoo!의 데이터 프로텍션 업무 책임자인 Marcellus Tabor의 말이다.
NetVault®: Backup 8.0의 주요 특장점은 다음과 같다.
- 사용자 설정 폭의 다양화로 인한 TCO/운영 비용의 절감
- 합리적인 가격과 자유로운 확장성
- 기존 리소스 활용을 통한 데이터 가용성의 최적화
- 시스템 다운타임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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